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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온체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박스권에 머물러

경제 뉴스
2026.07.24

최근 솔라나(SOL)의 가격이 70달러 중반에서 반복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온체인 활동과 기관 투자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가격과 펀더멘털 사이의 괴리가 두드러지고 있다. 24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솔라나는 73.88달러에 거래되며 하루 전보다 2.83% 하락했다. 일주일 기준으로는 1.27% 하락했으나, 30일 누적 상승률은 9.54%를 기록하며 중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430억 달러로,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에서 7위를 유지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16억 4,700만 달러로 전일 대비 0.88% 증가했으며, 대다수의 거래는 중앙화 거래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솔라나의 순환 공급량은 5억 8,286만 SOL이며, 총 공급량은 6억 3,086만 SOL로, 무한 발행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주요 시장 데이터 제공업체들은 솔라나가 현재 76~80달러 사이에서 박스권 횡보 중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솔라나는 77.52달러로 집계되며 24시간 기준 0.10% 하락했고, 일주일 기준으로는 2.50% 하락했다. 비트겟은 솔라나가 76.34달러에 거래되며 하루 동안 6.94% 급락했다고 보고했다. 분석 기관에 따르면 솔라나는 73~80달러 사이에서 휘청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이와 관련한 광범위한 시장 압력을 보여준다.

기술적 분석가들은 현재 솔라나가 73~80달러의 박스권 내에서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고점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로 구조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솔라나가 80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하여 90달러로 나아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지만, 이는 단기 저항 테스트로 해석되고 있으며 확실한 상승 추세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솔라나의 온체인 성장과 관련하여, 토큰화 주식 및 실물자산(RWA) 거래량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미트레이드에 따르면, 솔라나의 토큰화 주식 거래량은 2026년 상반기에 4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5년 하반기의 7억 7,500만 달러에서 6배 증가한 수치다. 솔라나는 이러한 화두 속에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RWA 시장 규모 역시 30억 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서클(Circle)은 최근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2억 5,000만 USDC를 4회에 걸쳐 발행하며, 총 72억 100만 개의 USDC가 새롭게 발행되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대규모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은 솔라나가 탈중앙화 금융(DeFi) 및 글로벌 결제 시스템에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솔라나의 주간 비투표 트랜잭션 수는 처음으로 10억 건을 초과했으며, 총예치자산(TVL)은 120억 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솔라나가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을 통해 주요 DeFi 체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증거다.

세부적으로,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모건스탠리의 솔라나 ETF를 승인하고 있으며, 이는 NYSE Arca에 'MSOL'이라는 티커로 상장될 예정이다. 해당 ETF는 수수료가 0.14%로 가장 저렴한 암호화폐 ETF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솔라나가 기관 투자자들에게 보다 접근하기 쉽게 만드는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솔라나는 온체인 거버넌스(SGP) 시스템을 통해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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