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달러 계좌 증가세 +3.94%p, 이더리움 코인마진 포지션 또한 +2.24%p 상승
경제 뉴스2026.07.24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롱 포지션 비중이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5분 기준으로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에 대한 롱 포지션 비중은 67.42%로 전일 대비 +0.78%p 상승한 가운데, 이더리움의 경우 롱 포지션 비중이 64.02%로 +2.24%p 상승하며 가장 큰 변화를 나타냈다. 반면, 도지코인은 75.13%로 -0.47%p 하락하며 소폭 후퇴했다.
USDT 담보 포지션의 경우, 전체적인 변동폭은 0.90%p 이내에서 보합세를 유지했지만, 도지코인의 경우 67.56%로 +0.90%p 상승해 상대적으로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솔라나도 61.50%로 +0.87%p 증가했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62.46%와 58.12%로 소폭 상승했으며, XRP는 61.54%로 -0.14%p 하락했다.
롱 포지션 보유 계좌 비중 측면에서도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특히 두드러진다. USDT 담보 기준, 비트코인의 롱 보유 계좌 비중은 66.90%로 +3.94%p 급증했으며, 이더리움 역시 67.42%로 +2.53%p 증가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솔라나는 76.01%로 +1.90%p 상승했으며, XRP는 75.82%로 +0.83%p, 도지코인은 74.88%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인 담보 계좌의 변동은 전반적으로 1%p 이내였으며, 솔라나는 81.09%로 +1.31%p 상승해 눈에 띄는 증가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70.93%로 +1.15%p 증가했고, XRP는 83.90%로 +1.09%p의 소폭 증가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75.16%로 +0.92%p 증가했지만, 도지코인은 89.28%로 +0.13%p 상승에 그쳤다.
암호화폐 선물에서 상위 트레이더의 거래 패턴은 향후 시장 추세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수 있다. 이들 트레이더들은 거래 전문성과 시장 민감도를 갖추고 있어, 어떤 종목에 롱 포지션을 집중하는지 파악함으로써 투자 심리와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는 현물 포지션 헤징을 위해 선물 계약을 활용할 수 있으므로 데이터 해석에는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달러 마진 시장(U 시장)이 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기관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변동성을 줄이고 단기 거래 및 헤징에 유리하다. 반대로 코인 마진 시장(C 시장)은 장기적인 암호화폐 강세론자들이 레버리지를 통해 자산을 증가시키려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강세장에서는 C 시장의 미결제약정이 증가해 시장 낙관론이 강화되고, 약세장에서는 U 시장의 거래량 증가로 기관 자금의 유입을 시사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