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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 코스피 상승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 제기

경제 뉴스
2026.03.02

미국의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월가의 유명 경제 전문가인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대표는 이란의 해군이 무력화될 경우, 호르무즈 해협 봉쇄의 위협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낮추고, 글로벌 경제 및 증시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군사 작전이 단기간에 종료된다면, 유가가 향후 수개월 내에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야데니는 "미국의 군사 작전으로 인해 이란 해군의 기능이 사실상 무력화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우려가 줄어든다"며, 이란의 원유 생산 및 수출 시설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가가 하락할 경우, 이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휘발유 가격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이며, 결국 소비자 지출 확대를 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변화는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야데니는 중동 리스크가 완화되면 금값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올해 연말 금 가격 목표를 트라이온스당 6,000달러, 2030년에는 1만 달러로 전망했다.

그는 또한 '포효하는 2020년대'라는 시나리오에 대해 60%의 확률을 제시하며, 이는 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이 이루어지는 국면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S&P500 지수의 목표치를 올해 말 7,700, 2029년까지 1만으로 제시하였다.

하지만, 미국 경제의 과열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20%의 확률을 언급하며, 사모신용 시장의 유동성 부족이 가장 큰 위험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도 표명하였다. 조정 국면은 오히려 장기 투자자에게는 매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구조적 성장 흐름이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포하고 있다.

야데니는 이번 군사 작전이 글로벌 경제 및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함에 따라, 투자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투자 시점으로 분석할 여지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투자 전략 수립에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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