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젊은 스타 야말에게 "미래는 너희 것"이라고 격려
경제 뉴스2026.07.23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리오넬 메시(39)가 스페인 유망주 라민 야말(19)과의 뜻깊은 포옹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 경기 직후, 메시와 야말은 서로를 위로하며 대화를 나누었고, 메시가 "미래 세대는 너희의 것"이라고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두 선수 간의 깊은 인연과 Messi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따뜻한 조언으로 해석된다.
야말은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메시가 "네 길을 계속 가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큰 힘이 된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메시의 격려를 "금메달만큼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표현하며, 메시가 자신의 롤모델임을 재확인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0-1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거두었다. 경기 직후, 좌절한 메시가 잔디밭에 앉아 있을 때, 야말이 먼저 다가가 손을 맞잡고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메시가 야말에게 건넨 격려는 이때 이루어졌던 것으로 전해진다.
야말은 "메시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며 그의 위대함을 언급하고, 항상 그를 존경해왔음을 밝혔다. 메시와 야말은 2007년부터 이어져온 특별한 인연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당시 메시가 20세였던 시절, 그는 스페인 카탈루냐에서 열린 자선 행사에서 생후 5개월에 불과했던 야말을 직접 목욕시켜준 이력이 있다.
메시는 이미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발롱도르를 8차례 수상한 바 있다. 그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이번 결승전에서도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러한 성과는 그가 단순한 선수 이상의 의미를 가지도록 만들었다.
한편 야말은 FC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 '라마시아' 출신으로, 15세의 나이에 최연소로 1군에 데뷔했다. 그는 이번 시즌부터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착용했던 전설의 번호 10번을 이어받게 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메시 또한 스포츠 인터뷰에서 "야말은 이미 세계적인 스타이며, 그의 미래에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펼쳐져 있다"고 칭찬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이 쌓일수록 메시와 야말 간의 인연은 더욱 특별한 것이 되어가고 있으며, 축구 팬들에게는 두 선수의 공통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이들의 관계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