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미국 방위비 증대 효과로 목표주가 상향 조정… 실적 전망 밝아
경제 뉴스2026.01.15
대신증권은 16일 한화오션에 대해 미국 정부의 방위비 증대가 회사에 중장기적인 직접 수혜를 가져올 것이라는 분석을 발표하였다. 이로 인해 한화오션의 목표주가는 기존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대신증권은 한화오션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3.4% 증가한 343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화오션의 상선 부문 영업이익률도 12.4%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고부가가치 선박인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의 비중이 70% 이상으로 증가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해양 사업부의 고정비가 증가하면서 이익의 일부는 감소할 것으로 우려했다. 특히, 증가하는 인건비와 관련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이는 성과급 비율을 직영 인력과 협력사 인력 간에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결정함에 따른 결과이다.
대신증권은 4분기 일회성 비용 인식으로 인해 주가가 단기 조정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매수 기회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화오션은 미국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태국의 호위함 후속함, 에스토니아 연안경비함 및 중동 국가의 잠수함 4척 등 여러 수주 파이프라인이 확보되어 있어 이를 방어할 역량도 갖추고 있다.
이지니 연구원은 “미국 방위비 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한화오션은 필라델피아에 있는 조선소를 통해 실질적인 이점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하였다. 이는 한화오션이 미국 방산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을 시사하며, 방산 분야에서의 성장은 회사의 경영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한화오션은 미국 방위비 증대와 더불어 유망한 수주 기회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따라서, 한화오션의 주가는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