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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국방장관 회담, '힘을 통한 평화' 확보를 위한 제1도련선 강화 논의

경제 뉴스
2026.01.15

미국과 일본의 국방장관이 1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만나 양국 간의 국방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제1도련선 전역에서의 실질적인 훈련과 연습을 통해 우리의 전력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는 '힘을 통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주 언급했던 이 개념을 재확인하며, 미국이 전 세계적으로 힘을 통한 안정성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본의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일본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과의 동맹 관계에서 그 확고한 지원을 느끼고 있다"며, "일·미 동맹의 억지력과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중·일 간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을 포함한 태평양 지역의 안정을 도모하려는 양국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헤그세스 장관은 일본의 방위비 증액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일본이 보여주는 방어력 및 투자는 매우 중요한 조치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일본이 자국의 군사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는 데 기여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고이즈미 방위상도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올봄 미국을 방문할 때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응답했다.

양국의 이번 회담은 중국의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를 억제하려는 공감대 형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양국은 공동의 방어 계획과훈련을 통해 역내 안보를 강화하고, 한국과의 협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회담을 통해 미·일 동맹은 더 한층 강화될 것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정을 위한 기반을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결론적으로, 미·일 국방장관의 이번 회담은 서로 간의 군사적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이는 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평가된다. 앞으로 이들 동맹국들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복잡한 국제 정세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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